국민대학교 문화교차연구소는 서양 철학사를 '감정과학'(Science of Feelings)의 역사로 공부합니다.
제3권 '서양 고대 로마의 감정과학'은 고대 로마의 지성이 자신들이 물려받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하는지 살펴봄으로써 감정과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합니다.
핵심은 소크라테스(플라톤)의 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대한 고대 로마 철학자들의 판단이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_문화교차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