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문화교차연구소는 서양 철학사를 '감정과학'(Science of Feelings)의 역사로 공부합니다.
제8권 '서양 근대 18세기 감정과학의 위기'는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이후 서양 근대 철학이 자기 본래의 정신인 감정과학을 어떻게 이어받는지 확인합니다.
핵심은 칸트와 헤겔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두 선생님의 철학은 실질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전쟁 정신에 기초합니다. 칸트와 헤겔의 철학은 학문의 진실이 아니라 '질곡'입니다. 영원무한의 생명과 사랑을 배우는 감정과학을 어기며 부정합니다.
_문화교차연구소